한국전통굿즈 브랜드 미미달, 조선왕실 와인마개로 대통령상 수상

한국전통굿즈 브랜드 미미달이 자체 제작한 ‘조선왕실 와인마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브랜드를 운영하는 (주)미미디자인 한상미 대표는 이번 수상이 단순 제품 품질뿐 아니라 한국 전통 문화의 대중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는 외국인 심사단이 참여해 완성도와 문화적 감수성을 높게 평가하며 글로벌상까지 동시에 수여된 것으로 알려졌다.미미달은 최근 몇 년 사이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열풍 속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왔다. ‘고려청자 케이스’ 이후 이어지는 시리즈 제품들이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에게 꾸준히 주목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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