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들 N잡하네, 단순히 투잡이라는 단어로만 설명할 수 없는 정체성

퇴근 후에도 또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누군가는 직장인에서 유튜버로, 또 누군가는 디자이너에서 요가 강사로 변신한다. 물론 경제적 이유가 가장 크지만, 그 이면에는 또 다른 차원의 동기가 자리한다. N잡을 선호하는 사람은 왜 이렇게 많아졌을까? 불안정한 고용과 다층적 욕망 2024년 통계청에 따르면, 부업을 한 적이 있는 취업자는 월평균 67만 6,000명으로 2023년에 비해 5만 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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