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제타 병용, 10년 생존 결과 나와도 비급여권” 지적 

[메디칼업저버 문윤희 기자]”유독 유방암치료제가 급여 진입이 어려운 것은 환자군이 많기 때문이다. 이제는 자기 부담을 높여서라도 환자 치료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HER2 양성 조기 유방암 재발 고위험군의 치료전략 중 하나인 ‘퍼제타+허셉틴’ 병용요법의 중요성을 조명하는 자리에서 유방암 치료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환자 자기본인부담금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위암, 폐암과 달리 환자군이 많은 유방암의 경우 보건당국이 비용문제로 급여권 진입에 소극적 태도로 임하고 있어 환자의 부담금을 올려서라도

📰 원문 출처

원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