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 갈등에 외과 의사 71% ‘번아웃’…팬데믹 시기보다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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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의정 갈등은 ‘의사 번아웃(소진)’으로 이어졌다. 전공의들이 떠난 진료 현장을 지킨 외과 의사 10명 중 7명은 번아웃 상태라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의정 갈등 기간 한국 외과 의사의 번아웃 비율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미국 의사들보다도 높았다.중앙의대 외과학교실 이승은 교수 연구팀은 외과 의사 626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한 논문 ‘Surgeons’ Burnout During the Medical Crisis in Korea’을 국제학술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JKMS)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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